三十のごろに 서른즈음에
また一日 遠ざかって行く 또 하루 멀어져 간다
ふき出したタバコの煙のように 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小さいだけの俺の記憶の中に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何を満たし生きているのか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だんだんもっと遠ざかる 점점더 멀어져 간다
とどまっている青春だと思っていたのに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空っぽになっていく俺の胸の中には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もう何も捜すことはできないね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季節は再びめぐって来るけど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去っていった俺の愛は何処へ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俺がはなれて行かせたのでも無く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俺がはなれて来たのでも無いのに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少しずつ忘れられていく 조금씩 잊혀져 간다
とどまっている人だと思っていたが 머물러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また一日 遠ざかって行く 또 하루 멀어져 간다
毎日別れを繰り返し生きていくのだな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毎日別れを繰り返し生きていくのだな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노래를 링크하려다 보니 누구의 노래를 링크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너무 많다.
누가 부른 노래가 좋은지 유튜브에 있는 여러 버전의 "서른 즈음에"를 들어 보았다.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대부분의 가수들이 여러 악기를 사용하였는데,
원곡은 기타 하나로 소리로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사운드를 압도한다.
여러 노래들을 링크했다가 다시 지운다. 원곡만으로 충분하다.
여러 노래들을 링크했다가 다시 지운다. 원곡만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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