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아기천사"의 <사랑할거야>로 알고 있었다.
작곡자는 "원경"이라는 사람이었고.
이 후 이 사람의 노래를 찾아 들은 기억이 있다.
아기천사의 음반을 구하러 얼마나 돌아다녔었는지....
처음 들었던 게 89년이었으니 벌써 25년 전이다.
1. 아기천사 2. 이상은
그런데 이 노래가 도입부의 사용한 악기의 음색까지 아무리 들어도 똑같다.
3. 구와타- just a man in love
표절!!
문화는 물과 같아서 문화적 수준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당시 일본의 대중 문화 수준이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우위에 있었으니.
그런데 이 노래 지금 들어도 좋다.
아래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4. 박혜경(영화 "제니 주노" 삽입곡) 5. 바다(3:3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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